28일 3년짜리 국고채 유통수익률은 전날보다 0.04% 내린 연 4.20%를 기록했다. AA-등급 회사채 수익률은 0.03%포인트 하락한 연 5.26%에 마감됐다. 한경KIS로이터지수는 0.06포인트 오른 103.96을 나타냈다. 이날 채권금리는 오름세로 출발했지만 정부가 적자국채를 발행하지 않겠다고 발표함에 따라 하락세로 돌아서 장을 마쳤다. 이상열 기자 mustaf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