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9일 주로스앤젤레스 총영사에 이윤복 전 외교안보연구원 교수부장, 주상하이 총영사에 박상기 전 외교부 지역통상국장을 임명했다. 주호치민 총영사에는 김지영 전 뉴욕부총영사, 주삿포로 총영사에 오영환 주일공사참사관을 각각 발령했다. 정부는 또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 사무차장에 김영목 전 유엔공사를 임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