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증권이 아시아 기술주를 매수하라고 주장했다. 28일 JP모건 亞 전략가 아드리안 모와트는 D램과 TFT-LCD 그리고 핸드셋 등에 대해 더 긍정적 관점으로 변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아시아 기술주 매수를 다시 한 번 촉구한다고 밝혔다. 모와트는 지난 8일 미국 기업투자 회복시 아시아 기술주가 최대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전망으로 매수 추천을 제시한 바 있다고 상기시키면서 올들어 미 기술주는 17% 상승한 반면 아시아 기술주는 보합 수준이라고 밝혔다.(NASDAQ Reloaded) JP모건은 전일 대만 파워칩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축소에서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