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도 6.8의 강진으로 2천여명이 사망한 알제리에 29일 새벽 3시15분(현지시간) 또 다시 강력한 여진이 발생, 수도 알제 일원의 건물들이 크게 흔들렸다고 AFP통신 기자가 전했다. (알제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