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21, 대전에 2개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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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양판점 전자랜드21은 30일 대전에 둔산점 중리점 등 2개의 점포를 연다.
매장면적 1천5백평 규모의 둔산점은 서울 용산 본점을 제외하면 전자랜드21 매장 가운데 가장 크다.
둔산점에는 디지털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현상해주는 사진현상소와 카오디오 전문 매장,여성 미용기기 전문 매장 등도 들어선다.
전자랜드21은 둔산점 개점 기념으로 다음달 1일 오후 4시 주부 대항 끈씨름 대회를 개최,1등에게 에어컨 냉장고 등 한 트럭 분량의 전자제품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