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이 LG석유화학 투자의견을 내렸다. 30일 동원 이정헌 분석가는 LG석유화학 주가가 최근 급등으로 단기투자매력이 상실됐다고 평가해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낮춘다고 밝혔다. 이 분석가는 5월이후 유화제품 가격상승을 유도한 중국의 재고보충용 수요외 제품가격 급등과 추가적 주가 상승을 견인할 낙관적 시황 도래가 아직 멀었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