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증권이 국민카드에 대한 투자의견을 시장하회로 내렸다. 30일 BNP파리바는 국민카드에 대해 국민은행과의 합병비율이 최소 3:1을 기록할 것이라고 추정하고 지금 현재 주가 차이는 2.2:1로서 국민카드 주식을 매도할 것을 권유했다. 합병 비율 등을 감안한 국민카드의 새로운 목표가를 1만5,000원으로 제시했다. 투자의견을 종전 시장수익률에서 시장하회로 하향 조정.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