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위성 하이라이트] (1일) '봄날은 간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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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은 간다(OCN 오후 10시)=사운드 엔지니어 상우는 치매에 걸린 할머니와 젊은 시절 상처한 아버지,고모와 살고 있다.
어느 겨울 그는 지방 방송국 라디오 PD 은수와 자연의 소리를 채집하기 위해 녹음 여행을 떠난다.
자연스레 가까워진 두 사람은 어느날 은수의 아파트에서 밤을 보내게 된다.
상우는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그녀에게 빠져든다.
허진호 감독 작품.
□KM Special(KMTV 오후 9시)=최근 방송활동을 별로 하지 않는 그룹 GOD의 스페셜로 꾸며진다.
1집부터 2집까지의 그들의 활동을 총정리해 본다.
데뷔곡 '어머님께'의 첫번째 라이브 무대와 어설퍼서 더욱 기억에 남는 데뷔 후 첫 인터뷰 장면을 다시 본다.
또 노래별로 변신한 멤버들의 스타일을 정리하고 가요상 시상식과 라이브 콘서트에서의 힘있는 모습도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