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증권시장이 지난해 15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30일 코스닥증권시장은 주주총회를 개최해 제7기(2002.4.1~2003.3.31) 재무제표를 원안대로 승인가결했다. 지난해 15억원의 세후당기순손실을 기록한 가운데 자산총계는 1,125억원으로 전기대비 1% 감소했다.또한 중개수수료는 47% 감소한 214억원을 기록했다. 한편 정봉익씨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