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네트 등급하향 하한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네트가 신용등급 하향조정 여파로 하한가를 기록했다.
30일 코스닥시장에서 이네트는 전날보다 3백30원 떨어진 2천4백70원에 마감됐다.
전날 상한가를 기록한지 하루만에 하한가로 급락했다.
이네트 주가는 이날 상승세로 출발,한때 10% 이상 급등했지만 회사채 신용등급 하향조정 소식이 전해지면서 급락세로 돌아섰다.
한국신용정보는 이날 이네트 회사채를 B+에서 B(부정적,Negative)로 낮췄다.
한신정은 신용등급 하향 배경으로 △급격한 수익성 악화 △영업상 부족자금 발생 등을 꼽았다.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