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제품 전문제작업체다. 30명의 직원이 '빌라찌'라는 브랜드로 계절별로 남성과 여성의 신발을 제작판매하고 있다. 단순하면서도 가벼운 재료를 사용하고 있고 5㎝ 이상 키가 크게 보이게 하는 '키높이 신발'도 주력제품으로 생산중이다. 통신판매와 TV홈쇼핑으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051)897-3710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