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銀 중앙회장 김유성씨 유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저축은행중앙회 신임회장에 김유성 현 대한생명 감사(61)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1일 재정경제부 관계자는 "공석중인 저축은행중앙회장에 김유성씨를 추천할 방침"이라며 "최근 연체율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축은행 업계의 문제해결에 적임자라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한 김 대한생명 감사는 재무부 중소금융과장, 재경부 이사관 등을 지냈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오는 13일 저축은행연수원에서 신임 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