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덕식 삼성투신 펀드매니저가 지난주 12.64%의 수익률을 기록,주간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서 펀드매니저는 누적수익률 부문에서도 34.82%로 1위에 올라섰다. 그는 현재 한국타이어 KEC 동아정기 웅진코웨이등 중소형 실적우량주를 집중 보유하고 있다. 지난주 순위 2위는 8.27%를 올린 김형찬 KTB자산운용 펀드매니저였으며 그 다음은 6.23%의 수익률을 기록한 김형렬 한투증권 연구위원이었다. 누적수익률부문에서 동양투신의 전남중 펀드매니저가 지난주 5.8%의 수익률을 보태 1위를 바짝 뒤쫓고 있다.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