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이 6월 시장 전망을 통해 700선 돌파시도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2일 교보증권은 현 국면은 불확실성 완화와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해 추세반전에 성공한 모습이라고 진단했다. 경기위축 방지를 위한 전세계 주요국의 경기부양책이 증시에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며 ECB 금리인하로 달러 강세시 외국인의 적극적 시장참여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중소형주 중심에서 거래소 대형주 주도로 바뀔 가능성이 높으며 상승 탄력은 강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프로그램 매매에 따라 흔들릴 수는 있지만 700선 돌파시도가 있을 것이며 IT및 보험,건설,내수유통 업종내 우량주를 추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