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증권이 조선업종에 대한 긍정적 시각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2일 다이와는 조선업종에 대해 선가인상과 고부가가치 선박 수주를 배경으로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이 올초 부터 신규 수주의 질이 개선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대우조선해양을 최고 선호주로 여전히 유지하며 채권단에 의한 GDR발행이 성공한다면 새로운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