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이 KH바텍과 인탑스를 2분기 단말기관련 선호주로 꼽았다. 2일 미래는 실적을 바탕으로 최선호군으로 이처럼 두 종목을 선정하고 예상보다 빠른 매기 확산을 감안해 저기장점을 근거로 유일전자와 피앤텔에 대해서도 비중확대를 권고했다. 미래는 세계 단말기시장에서 일본업체 부상이 눈에 띄나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충분한 경쟁력을 확보한 것으로 판단해 단말기관련주에 대해 긍정적 시각을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