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증권이 하나은행에 대해 시장하회를 지속했다. CLSA는 29일자 자료에서 SKG청산과 관련 일부만 청산하고 매출 가능 자산은 영업을 지속시키는 방안이 가장 우호적인 반면 완전청산은 하나은행에 대해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이 경우 하나은행의 순익이 추가로 18% 줄어들 수 있다고 예상했다. 우울한 시기에 자사주 매입 연기를 승인 받은 점은 긍정적이나 합병과 SKG 미해결 상태인 하나은행에 대해 신중한 시각을 지속한다고 밝혔다.목표가 1만2,000원으로 시장하회.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