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다음커뮤니케이션에 대해 적정가를 상향 조정했으나 투자의견 중립은 유지했다. 2일 대신 강록희 분석가는 "2분기도 다음 실적 호전 추세가 이어질 전망이나 주가 측면에서 부담이다며 중립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강 분석가는 "검색광고 매출 발생 효과 등을 감안해 다음 적정가를 종전대비 32% 높은 6만3,500원으로 수정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