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가 대한항공에 대한 투자의견을 시장상회로 유지했다. 2일 골드만은 대한항공의 4월 국제여객 탑승자수가 전년대비 30% 감소하는 등 종전 기대치에 벗어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가동능력은 20% 감소를 예상했으나 실제로 10%를 기록하는 등 다른 아시아 항공업체들보다 양호했다고 평가했다. 목표가 3만원과 투자의견 시장상회 유지.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