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이 삼일제약에 대해 매수를 유지했다. 2일 LG투자증권은 삼일제약과 미국 알러간사와의 합작법인 설립에 대해 긍정적 의견을 제시했다. 합작법인 설립시 삼일제약의 성정성에 대한 잠재적 위협이 제거돼 삼일제약의 가치평가에 있어 할인요소를 감소시킬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여성호르몬제 매출이 급증추세에 있어 올해 외형 신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