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마이크론,오리론전기 타격..급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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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마이크론이 오리온 전기 부도 영향으로 급락세를 시현중이다.
2일 LG마이크론은 오전 10시35분 현재 전주말 대비 2,900원(6.9%)하락한 4만4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와관련 매래에셋증권은 LG마이크론에 대해 장기적으로 긍정적 시각을 유지하나 단기적으로 매출채권 손실및 매출 감소 충격으로 부정적 영향이 불가피하다고 평가했다.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 조정하고 목표가 4만3,000원은 유지.
현대증권도 오리온 전기 부도로 LG마이크론의 피해액이 약100억 정도를 기록할 것이라며 주가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했다.다만 향후 3만원대 중반에서 매수기회를 노리라고 권유했다.투자의견 시장수익률로 하향.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