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I증권이 LG건설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했다. 2일 KGI 엄승섭 분석가는 "단기간 큰 폭 상승으로 조정을 예상해 LG건설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낮춘다"고 밝혔다. 엄 분석가는 "3월 수주액 큰 폭 감소와 허가면적의 3개월 연속 감소는 앞으로 건설업체들의 매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적정주가 2만850원.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