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버그증권은 한은의 콜금리 인하폭이 25bp를 상회할 것으로 추정했다. 2일 UBS워버그는 5월 소비자물가가 3.2%로 전달 3.7%보다 떨어지며 금리인하를 지지해주고 있는 가운데 정부 기조로 뚜렷하게 성장쪽으로 이전되었다고 진단했다. 워버그는 통화정책 또한 유연성을 지속할 것이란 시각을 보이고 있다며 금리인하 전망치가 당초 예상수준인 25bp(0.25%p) 보다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