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츠커뮤니티가 실적호전과 미지급금 변제를 재료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2일 인츠커뮤니티는 장 초반부터 상한가에 진입,지난 주말 대비 11.39% 오른 1천7백60원에 마감됐다. 한양증권은 인츠커뮤니티의 올 1분기 실적이 직전 분기와 전년 동기에 비해 크게 호전됐으나 주가 오름폭이 코스닥지수 상승률에도 못미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인츠커뮤니티는 올 1분기중 매출 14억원(전년동기 21.6% 증가)과 영업이익 2억6천만원(4백41%)을 기록했다.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