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증권거래소는 제주은행남양유업 주권에 대해 6월말 거래량 점검시까지 미달 사유를 해소하지 못하면 상장 폐지기준에 해당될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브릿지증권등 24개 종목 주권에 대해 역시 6월말 거래량 점검시까지 미달 사유를 해소하지 못할 경우 내달 1일자로 관리종목에 지정될 우려가 있다고 예고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