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영식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2일 창립 27주년을 맞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역대이사장을 초청,오찬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김명호 전 한국은행 총재,송병순 중원개발 법정관리인,정재철 한나라당 총재 상임고문,김상찬 전 상업은행장,이광수 전 수출입은행장,안공혁 현대투자신탁 고문,최수병 전 한국전력공사 사장,이종성 삼양건설산업 부회장,배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