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증권이 옥션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했다. 2일 다이와는 옥션 주가가 미 동종업체 e베이대비 놀랄만한 낙관적 기대감이 반영되며 거래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잠재위험이 놓여 있다고 진단했다. 다이와는 올해 순익 전환 재료가 이미 주가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하고 펀더멘탈보다 더 나간 상태라고 지적했다.(Climbing without oxygen) 이에 따라 투자가들에게 비중축소를 권고한다고 밝혔다.투자의견을 3등급에서 4등급으로 하향.목표가는 4만3,000원으로 종전대비 29% 상향.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