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인탑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3일 현대증권은 인탑스의 5월 매출(116억원)이 삼성전자의 주문 물량 감소로 전월보다 줄었으나 1분기 월평균 매출액 104억원은 여전히 상회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2분기 실적 개선 모멘텀은 유효하며 삼성전자 2분기 출하량 위축 전망에도 불구하고 신모델 공급 증가로 2분기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15%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적정주가 1만6,5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