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증권은 대만과 나스닥시장간 증시수익률 격차가 여전히 상당하다고 지적하며 추가로 좁혀질 여지가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3일 골드만은 지난 15일 대만과 나스닥간 과다한 수익률 격차 지적이후 대만증시가 5% 상승하며 나스닥 상승률 3%를 상회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지난 2월 6일이후 나스닥 수익률 23%와 대만 -6%는 여전히 상당한 차이를 보여준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골드만은 추가적인 대만의 나스닥 따라잡기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