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리더에게 듣는다(오후 6시30분)'에서는 작년 8월 합병으로 증권가를 떠들썩하게 했던 굿모닝신한증권의 도기권 사장을 초대,통합의 효과,최근의 사업현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조직개편 및 전산통합,인원재배치 등을 통해 실질적인 통합이 마무리 됐고 이로 인해 연간 1백40억원 정도의 인건비 절감효과를 보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회계연도에 굿모닝투신 및 신한생명 유가증권 매각으로 인한 영업외수익 등으로 1백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