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증권은 일본 증시를 비롯 아시아 증시가 단기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골드만 아시아 투자전략팀은 2일자 자료에서 단기적으로 일본및 태국,인도네시아,대만,중국 등 아시아 증시에 대해 상승 기대감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일본 증시의 경우 엔약세와 외국인 매수세 유입이 추가 상승의 원동력을 제공해줄 것으로 분석하고 가치주와 선별적 수출주로 다각화를 권고했다. 일본 제외 아시아 증시는 태국 등 4개국을 선호하며 가치 순환주와 우량 방어주및 사스 회복관련주 등을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