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캐피탈은 3일 자동차 할부채권을 기초자산으로 3천2백억원의 자산유동화증권(ABS)을 발행했다. 이 ABS의 만기는 최장 36개월이며 금리는 연 5.4∼6.5%다. 삼성캐피탈측은 보험 은행 등 외국계 금융사들이 이번 ABS를 적극 인수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