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3년짜리 국고채 유통수익률은 전날보다 0.04%포인트 내린 연 4.09%에 장을 마쳤다. AA-등급 회사채 수익률은 0.02%포인트 하락한 연 5.22%에 마감됐다. 한경 KIS 로이터 채권지수는 0.04포인트 오른 104.06을 나타냈다. 이날 실시된 2년물 통안증권과 5년물 외평채 입찰이 예상보다 낮은 금리 수준에서 낙찰된 데다 주가마저 하락해 채권금리는 내렸다. 이상열 기자 mustaf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