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대표 신재철)은 4일 엔터프라이즈 서버의 최상위 기종인 메인프레임 'IBM e서버 z990'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IBM은 "기존 z900보다 3배의 처리 용량을 갖는 강력하고 확장성이 뛰어난 IBM 메인프레임"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