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聯 출범 회장에 신진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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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가공업계의 양대 중소기업단체가 통합,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약칭 프라스틱연합회)로 출범했다.
신진문 태광뉴텍 회장이 새 연합회의 초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프라스틱연합회는 4일 설립등기 절차를 완료해 플라스틱가공업계를 대표하는 중소기업 단체가 됐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고유업종인 플라스틱가공업계는 1998년 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과 합성수지공업협동조합연합회로 단체가 나뉘어졌으나 이번에 통합된 것이다.
통합된 새 연합회의 회원(기업)수는 7백80개사다.
프라스틱연합회는 이달 중 이사회를 개최해 통합에 따른 직제 정비 같은 현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02)2277-3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