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씨앤아이 최종부도 입력2006.04.03 15:00 수정2006.04.03 15:0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다산씨앤아이가 최종부도 처리돼 퇴출절차를 밝게 됐다. 이 회사는 만기도래한 약속어음을 결제하지 못해 부도가 발생했다고 4일 공시했다. 부도금액은 15억49만원이며 거래정지은행은 하나?기업?국민?신한?조흥?우리?외환?대구?한미?씨티은행 등이다. 코스닥증권시장은 다산씨앤아이를 우선 관리종목으로 지정하고 매매거래 정지기간을 오는 9일까지로 늘렸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기업만 아는 정보' 한 발 앞서 본다…"수익률 대박 길잡이" 골드만삭스는 지난해부터 시장조사업체에서 ‘소비자 심리’ 데이터를 사들이고 있다. 공시 등 기존의 데이터만으로는 산업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기 어렵다고 판단해서다.글로벌 IB와 운용사들이 차별화된 데... 2 한경글로벌마켓·KEDI…투자전략 고도화 이끌어 한국경제신문이 한국 언론사 가운데 처음으로 프리미엄 투자 데이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40년 전 첫 디지털 뉴스 제공으로 시작해 신문제작 전산시스템(CTS) 도입, 해외투자 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 출범, 첫 지수... 3 2030년 대체 데이터 200兆 시장…글로벌 투자사 '풀베팅' 월가 금융투자회사들의 대체 데이터 구매 금액이 빠르게 늘고 있다. 의사결정에 앞서 충분한 자료 수집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자산운용사와 전 금융산업으로 확산하는 분위기다.3일 컨설팅업체 딜로이트에 따르면 대체 데이터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