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 F, 엔씨소프트 다시 사들여 .. 2주동안 4만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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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주식을 대거 처분했던 외국계 투자회사인 JF애셋매니지먼트가 최근 이 회사 주식을 다시 사들이고 있다.
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2일 현재 JF애셋매니지먼트는 엔씨소프트 주식 25만1천8백88주를 보유,지분율이 5.26%라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달 20일 당시(4.41%)보다 지분율이 0.75%포인트(4만6백40주) 높아진 수치다.
이같은 외국계의 매수에 힘입어 한때 32.70%까지 떨어졌던 엔씨소프트의 외국인 지분율은 3일 현재 34.17%로 오른 상태다.
JF애셋매니지먼트는 올해 초 지분율이 8.83%였으나 지난달 17만여주(3.65%)를 매도하는 등 최근까지 엔씨소프트 주식을 꾸준히 매도해왔다.
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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