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신설될 대통령직속 교육혁신위원회 위원장에 전성은 샛별중학교 교장을 4일 내정했다. '대안학교'인 샛별중학교 교장으로 재직중인 전 내정자는 참여정부 초대 교육부총리 후보로 거론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