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640선을 회복했다. 4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3.33포인트(0.52%) 오른 640.27에 마감됐다. 코스닥지수도 전날보다 0.78포인트(1.67%) 상승한 47.37을 기록했다. 선물과 연계된 프로그램 매물이 쏟아지면서 한때 약세로 돌아서기도 했지만 외국인이 6일 연속 순매수에 나서면서 강세로 마감됐다. 한편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날보다 0.01%포인트 내린 연 4.08%를 기록, 하루 만에 사상 최저치를 경신했다. 장진모ㆍ안재석 기자 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