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증권이 태산엘시디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3일 동양 이승혁 분석가는 태산엘시디 2분기 매출이 전분기대비 15% 증가한 33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중국진출에 따른 직접적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지분법평가손실이 대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돼 적정주가를 종전대비 24% 상향 조정한 9,3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매수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