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이 한진해운기업은행,동부화재,대림산업을 6월 금융/서비스 유망종목으로 선정했다. 3일 대우증권은 한진해운에 대해 2분기 이후 영업환경 개선으로 실적 모멘텀이 발생할 것이라며 매수를 추천했다. 동부화재에 대해 아남반도체 가동률 상승에 따른 투자리스크 감소를 예상했으며 기업은행은 국내 은행주 중 투자지표 기준으로 가장 저평가된 상태라고 지적했다. 또한 대림산업은 구조조정의 성과로 실적이 큰 폭으로 호전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