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LG화학에 대해 매수를 유지했다. 4일 대신 안상희 분석가는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16.5% 증가한 1,663억원으로 호전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안 분석가는 "또한 PVC/ABS 판매마진도 개선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하고 유화업종 전환기에 대표적 종목에 대한 관심이 증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가 5만4,000원으로 매수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