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강원도 내설악의 관문인 미시령과 진부령 갈림길인 인제군 북면 용대3거리 매바위에 조성된 국내 최대 규모 인공폭포가 82m 높이에서 초당 0.5-1t 가량의 물을 내뿜으며 장관을 이루고 있어 속초 고성 등 동해안을 찾는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인제=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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