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이 LG카드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상향 조정했다. 4일 JP모건은 LG카드에 대해 국민은행의 국민카드 흡수합병이 LG카드의 하반기 유동성 문제 해결을 완화시킬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펀더멘탈이 변한 것이 없으며 하반기 주가의 변동폭이 클 것으로 내다봤다. JP모건은 배당할인모형을 기준으로 LG카드 적정가치를 1만8,622원으로 산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