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포커스] (6일) '한국의 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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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부자들'(오후 1시)에서는 의사 변호사 등 전문직 종사자들의 부자 되는 법을 알아본다.
40대 초반의 한 치과 의사가 개원을 했다.
그러나 환자는 없고 인건비는 계속 들어가는 등 경영 여건은 그리 만만치 않았다.
그는 가난한 동네에 다시 개원하고 철저한 '구두쇠 작전'으로 병원을 끌어가면서 6년만에 4층 건물을 소유하게 된다.
"의사라는 타이틀과 함께 돈이 저절로 모이지는 않는다"고 회고하는 그를 통해 전문직 종사자와 부자의 함수관계를 따져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