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Best of Best] 화장실 유지관리서비스 '크린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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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유지관리 서비스업 프랜차이즈 '크린코리아'는 2000년 10월부터 본격적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현재까지 30여개의 가맹점을 개설했다.
이 사업을 운영하는 (주)씨케이크린은 1995년 설립이래 화장실 유지관리 서비스 분야를 개척해온 업체다.
2001년 11월 화장실 청소 및 유지관리 분야에서 ISO 인증을 획득,국내 최고의 화장실 유지관리 서비스 전문업체로 인정받고 있다.
연말까지 50개의 가맹점 개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화장실 유지관리업이란 변기 싱크대 배수구 등 화장실 내 시설물 청소뿐만 아니라 살균 코팅 광택처리에 이르기까지 화장실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화장실이 단순히 생리적 욕구를 해결하는 장소가 아니라 편안한 휴식과 활력을 회복하는 중요한 생활공간의 하나로 자리잡으면서 수요가 점차 늘고 있다.
지난 5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화장실 소독을 잘 하면 최근 유행하는 사스(중증 급성호흡기증후군)를 예방할 수 있다고 발표하면서 공중 화장실의 위생처리에 대한 수요도 늘고 있다.
크린코리아의 장점은 국내 최초로 화장실 종합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화장실 청소에 과학적인 클리닝 기법과 체계적인 유지관리 개념을 도입했다는 점이다.
유지관리에 필요한 각종 세정제와 청소도구함 편의용품 등을 직접 만들어 가맹점에 공급한다.
최근에는 아름다운 학교 가꾸기 사업의 하나로 초중고교 교실에 벽걸이형 청소도구함과 쓰레기 분리수거함 등을 설치해주고 있다.
학교 관공서 등 대형 시설물은 본사가 수주해 가맹점들에 나눠주기 때문에 가맹점 수익에 도움이 된다고 본사측은 얘기한다.
창업비용은 2천2백만원 정도.가맹비 9백만원,장비구입비 5백50만원,초도물품비 4백만원,영업지원 및 홍보비 3백50만원 등이 구체적인 내역(차량구입비 제외)이다.
가맹 문의 (02)2635-7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