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여행은 역시 6월 .. 자유여행사 '4일 상품' 출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몽골여행 6월에 다녀오세요.'
자유여행사는 '몽골 울란바토르·테를지 4일'상품을 내놓았다.
몽골의 자연과 문화를 알뜰하게 맛볼 수 있도록 꾸민 기획상품이다.
몽골에서 발견된 공룡화석이 있는 자연사박물관을 둘러본다.
울란바토르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는 언덕 정상에 세운 2차 대전 승전기념탑 자이산전망대,몽골에서 유일하게 티베트불교사원으로서의 위치를 지키고 있는 간단불교사원,못을 하나도 사용하지 않은 건축물과 녹음으로 우거진 정원이 볼 만한 복드칸궁전박물관도 찾는다.
테를지국립공원의 자연경관도 빼놓을 수 없다.
드넓은 초원에서의 기마트레킹은 몽골여행의 하이라이트.
몽골유목민의 전통가옥인 게르를 방문해 유목생활의 모습을 살피고,게르에서 하룻밤을 지새우며 그들의 삶에 배인 여유를 배운다.
몽골 유목민의 전통음식도 맛본다.
대한항공을 이용,16·23·30일 출발한다.
1인당 16·30일은 99만9천원,23일은 59만9천원.
(02)3455-0006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