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중 동양투신 펀드매니저가 지난 주 7.28%의 수익률을 기록,주간 순위 1위를 차지했다. 누적수익률도 41.90%로 높아져 선두자리로 올라섰다. 그는 현재 STX 테크노세미켐 피앤텔 에스에프에이 등을 보유하고 있다. 대우증권 김병수 연구위원은 지난 주 5.41%의 수익률을 내 2위를 기록했다. 누적수익률에서도 32.65%로 전남중 펀드매니저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김 연구위원은 F&F 코디콤 평화정공 보이스웨어 등 중소형주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그동안 선두를 달렸던 삼성투신 서덕식 펀드매니저는 지난 한 주간 마이너스 5%의 수익률을 냈다.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