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증권이 NHN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9일 동양 정우철 분석가는 "2분기 영업실적이 당초 예상보다 호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돼 NHN 목표가를 18만3,000원으로 올려 잡는다"고 밝혔다.매수 유지. 정 분석가는 2분기 매출액와 영업이익 규모가 전분기대비 각각 14.3%와 13.5%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