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굿모닝신한증권에 대한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했다. 5일 삼성증권은 굿모닝신한증권에 대해 3월 이후 높은 주가상승으로 현주가가 적정수준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또한 낮은 자기자본이익률(ROE)은 주가상승의 걸림돌이며 증권사들의 6월 이후 실적은 4,5월보다 둔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4~5월의 거래대금 증가와 빠른 영업력 회복을 감안 굿모닝신한의 2004년3월기 순이익 예상치를 10.5%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을 종전 매수에서 시장수익률로 낮추고 6개월 목표가 5,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 .